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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카드뉴스로 보는 이런 기술 3편, GSR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는 맥박, 체온 등 신체 내부 환경 유지에 필요한 세밀한 내적 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그 중에서도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맥박이 증가하고, 땀샘에서 땀분비가 촉진되거나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각성'이라 하고, 이러한 각성상태를 손의 미세한 땀분비를 측정하여 파악하는 것이 바로 GSR입니다.  GSR의 센서를 통해 측정된 미세한 땀분비를 측정하면, 광고나 영상에서의 전반적인 몰입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정서적 각성도를 측정하면서 광고를 통해 의도했던 효과를 검증하기도 합니다.    * 본 콘텐츠는 기사 내용의 일부를 각색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를 누르면 기사 전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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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뉴로마케팅 전문 기업 ‘브레인웍스’ 수많은 경쟁사 중에서 우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설문조사 및 인터뷰로는 확인하기 힘든 제품 / 서비스 소비자의 ‘ 무의식적 ’ UX ( 사용경험 ) 을  뉴로리서치 기술을 통해 과학적으로 추론하는 ‘ 뉴로마케팅 ’ 전문기업.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대학원과 뇌인지리서치센터 (Brain and Cognition Research Center) 의 뉴로리서치 역량을 활용하는 산학협력 벤처기업이다.  2 명의 교수와 다수의 박사급 , 석사급 전문 연구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 본 콘텐츠는 브레인웍스 공식 포스트 칼럼<뉴로마케팅 전문 기업 ‘브레인웍스’>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위 이미지를 누르면 기사 전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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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카드뉴스로 보는 이런 기술 2편, EEG 1편 페이스리더에 이어, 2편 EEG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뉴로마케팅에 활용되는 뇌파측정기술입니다!  우리의 뇌는 뉴런이라는 수 억 개의 아주 작은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고, 뇌에서의 특정한 정보처리가 진행되면 해당 뉴런 다발들이 동시에 전기/화학적 신호를 전달합니다.이러한 전기적 신호 전달을 측정하여 뇌 활동을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EEG 인데요.EEG는 뇌파를 측정하는 기술(Electrophysiography)을 의미하기도 하고 이 기술을 통해 측정된 뇌파(Electrophysiogram) 자체를 부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EEG는 fMRI 등 여타의 신경생리학적 방법론들에 비하여 측정 방법이 간단합니다. 우리의 두피에 16개에서 최대 128개까지의 전극을 부착하여 두피로 전달되는 전기 신호들을 기록한 후 전위차를 분석합니다. 특히 우리의 뇌는 학습·기억된 정보이거나 선호하는 정보, 익숙한 정보 등을 처리할 때, 그렇지 않은 정보를 처리할 때와 다른 뇌파적 반응을 보입니다. EEG는 이러한 차이를 분석해 특정 정보에 대한 무의식적 반응을 파악하는 것이지요.현재 마케팅 분야에서는 EEG를 통해 소비자의 작업기억, 장기기억, 주의, 각성 정도를 파악하여 결론적으로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선호, 구매의도, 참신성 등을 추론해 내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 본 콘텐츠는 기사 내용의 일부를 각색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를 누르면 기사 전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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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눈의 움직임을 쫓아서, 아이트래킹 아이트래킹 기술 우리의 눈은 어떻게 움직일까 ? 한여름 귓가에 시끄럽게 맴도는 모기를 잡으려고 애쓴 적이 있다면 부드럽게 이어지는 연속적인 눈의 움직임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 굳이 기억을 떠올리려 애쓰지 않아도 좋다 .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시선 역시 문장 하나하나를 연속적으로 훑어가고 있지는 않다 . 우리의 눈은 대부분의 경우 한 점에서 다른 점으로   ‘ 점프 ’ 하며 움직인다 . 그럼에도 우리가 이해하는 시각 정보는   ‘ 점 ’ 이 아닌 , ‘ 면 ’ 의 형태이다 . 우리의 눈은 한 번에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조금씩 ,   자주 받아들여 통합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 때문에 아주 정확한 시각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엄지손톱 크기의 중심와 (Fovea)   영역에 정보를 위치하기 위해서 눈동자를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 . 고정 (Fixation) 과 도약 (Saccade) 의 반복은   1 초에   3-5 회 ,   우리가 눈을 감는 순간까지 계속된다 . 아이트래킹 기술은 이렇게 끊임없이 움직이는 안구의 고정과 도약의 위치 및 패턴을 기록하는 것이다 . 그 위치는   ‘ 동공 중심 각막 반사 ’ 를 통해 알 수 있다 .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그렁그렁한 눈망울의 소유자 캔디의 눈동자 속 하얀 동그라미의 정체가 바로 각막 반사다 . 아이트래킹은 동공에서 반사되는 빛과 각막에서 반사되는 빛의 위치를 이용하여 시선이 향하는 곳의 정확한 위치를 계산해 낸다 .   * 본 콘텐츠는 브레인웍스 공식 포스트 칼럼 <눈의 움직임을 쫓아서, 아이트래킹>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를 누르면 기사 전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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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카드뉴스로 보는 이런 기술 1편, 페이스리더 표정을 읽어 우리의 감정을 파악하는 Face Reader는, 현재 뉴로마케팅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폴에크만은 얼굴 표정은 보다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며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도 일관성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하고,  7개의 보편적인 감정으로 분노, 경멸, 혐오, 공포, 행복(즐거움), 슬픔, 놀람을 정했습니다.  실제로 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B tv 키즈의 '살아있는 동화'는 Face Reader를 통한 표정변화분석으로  상대적으로 행복 비율이 높게 나와, 교육적인 효과를 검증한 서비스라고 합니다.  또한, Face Reader는 시선추적, 뇌파측정 등의 신기술과 융합하여 소비자의 인지반응을 읽어내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기사 내용의 일부를 각색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를 누르면 기사 전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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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소비자의 무의식을 읽는 뉴로마케팅 소비자의 무의식을 읽는 뉴로마케팅 소비자의 ‘ 선택 ’ 이 이성적이고 의식적인 과정에서 벗어난다는 깨달음은 그들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 단순히 질문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  만약 그 선택이 부분적이 나마 무의식적 과정에 의해 이루어졌다면 , 무엇이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내는지 이해하기 위한 다른 도구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마케팅과 인지신경과학의 결합 , ‘ 뉴로마케팅 ’ 의 등장이다 .   뉴로마케팅은 기업이 서로 다른 브랜드 , 제품 ,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이해하는 것을 돕는다 . 소비자의 무의식적 반응을 이해하기 위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우리 안의 아주 미세한 변화를 알 필요가 있다 . 뇌 영상 촬영 (fMRI), 뇌파 측정 (EEG), 시선 추적 (Eye Tracking) 등의 기술들을 통해 인간의 생체 신호에 대한 정보를 얻음으로써 우리는 소비자의 무의식적 구매 행동을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브레인웍스 공식 포스트 칼럼 <소비자의 무의식을 읽는 뉴로마케팅>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를 누르면 기사 전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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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로마케팅 (Neuromarketing) 이란 ? 사람들은 특정 상품을 왜 구매할까 ? 사람들은 특정 상품에 얼마나 지불할 용의가 있을까 ? 어떤 브랜드는 어째서 다른 브랜드보다 더 매력적일까 ? 많은 기업들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케팅 캠페인, 프로모션 등을 실시합니다. 마케팅과 세일즈 담당자들은 그 과정에서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 내가 판매하는 상품은 어떤 고객에게 얼마나 매력적인가 ?  - 고객은 내가 실시하는 프로모션을 보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  - 가장 효과적인 광고는 어떤 것인가 ?  - 고객은 어느 정도의 가격에서 저항을 느끼는가 ?  - 고객은 우리 회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가 ? 설문조사나 포커스 그룹과 같은 기존의 방법으로는 이러한 질문들에 충분하게 답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주류 경제학' 에서는 사람들이 의식적이고 합리적인 판단 과정을 거친다고 전제하지만, 실제 우리의 의사결정은 대부분이 잠재의식에서 이루어집니다.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선택하지 않으며, 의사결정에 감정이 크게 좌우한다 는 것입니다. 뉴로마케팅은 안구운동 추적 (Eye tracking), 뇌전도 (EEG), 피부 전도 반응 (GSR), 표정 분석 (Face Reading) 과 같은 인지심리학의 최신 리서치 기법을 사용하여, 마케팅과 세일즈 담당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대답을 제공하고, 고객의 감정과 행동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Source NMSBA 의 What is Neuromarketing 을 재구성하였습니다.
    • 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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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tracking] 사람들은 어떠한 광고를 잘 기억할까 ? - 빼기의 미학   광고의 영향력을 측정할 때 일반적으로 '기억' 을 이야기합니다. 어떠한 광고가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그 광고를 '잘 기억하는 것' 이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광고가 사람들에게 '잘' 기억될까요 ?   브레인웍스에서는 요리 레시피 앱에 삽입되는 인앱 광고 (In-App Advertising) 의 주목도를 검증하는 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피험자들에게 지정한 레시피를 읽도록 하는 과제를 주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구운동을 기록하였습니다. 삽입되는 광고는 배달 앱, 쇼핑 앱 및 개별 상품 등과 같이, 요리 레시피와 관련도가 높은 것과 낮은 것이 모두 사용되었습니다.   실험 결과, 광고의 노출 위치가 동일할 때, 피험자들이 사후설문조사에서 가장 잘 기억난다고 응답한 것은 간결한 광고 였습니다. 뜻밖에도 그 광고는 안구운동 측정 결과 중 주시시간이 가장 짧고, 요리 레시피와도 관련도가 낮은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레시피와 관계 없는 그 광고를 가장 짧은 시간 동안 바라보았는데도 가장 잘 기억난다고 응답한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어떠한 과제를 수행할 때 삽입되는 광고를 '방해' 로 인식하므로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거나 정독하지 않습니다. 성공적인 광고가 되기 위해서는  과제를 계속 수행하기 위해 스크롤을 내리는 과정에서 노출되는 짧은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잘 기억하는 그 광고는 '제품 / 회사 / 가격 / 제품 사진' 으로 구성되어, 광고 내 다른 요소들에 시선이 분산되지 않았습니다. 안구운동 추적 데이터에서 사람들이 그 광고가 표시되었을 때 실제로 광고를 흘끗 바라본 뒤 지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ess is more' - 장황한 설명을 덜어내고 반드시 전달해야 할 메시지에만 집중하는 '빼기의 미학' 이 실험에서도 검증되었습니다. 소비자의 생각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컨슈머 뉴로사이언스 (consumer neuroscience) 를 도입하여, 내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 정말 효과적인지 검증하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 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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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tracking] 사람들은 모바일 웹페이지를 어떻게 읽을까 ? 사람들은 이제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텍스트 읽기에 익숙합니다.   이 영상 속에서는 태블릿을 이용해 뉴스를 읽고 있는 독자의 시선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액정화면을 통한 읽기에서는 어떤 매체적 특성이 반영될까요? 팝업 메시지나 웹 페이지의 사이드에 추가로 제공되는 정보들은 과연 유효할까요?   안구운동추적실험 결과 다음과 같은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책이나 신문 등의 인쇄물을 읽을 때보다 모바일 디지털 환경에선 손가락이 좀 더 적극적으로 읽기에 관여합니다. 바로 스와이핑이죠. 화면을 이동시킬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는 독자는 눈을 움직여 뉴스를 읽기보다는 손가락으로 지금 눈이 보고 있는 위치에 텍스트를 끌어옵니다 .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편하고 빠르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겁니다.   독자가 가진 또 다른 경험은 웹 페이지에서의 불필요한 정보처리를 회피  하게 합니다. 화면 중간에 나타나는 팝업 메시지나 화면 아랫쪽과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는 부수적인 정보들에는 시선을 주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구운동추적 데이터를 분석하면 사용자의 매체별 특성에 따른 사용성을 파악하여 스마트한 콘텐츠 전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 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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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tracking] 사람들은 인포그래픽스를 어떻게 읽을까 ? 인포그래픽은 복잡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것을 말합니다. 이 영상 속의 인포그래픽 콘텐츠는 독자가 시간 순서대로 읽는 것을 의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디자이너는 길게 이어진 라인을 따라 시간 순서대로 정보를 배치하고, 화살표를 넣어 콘텐츠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디자이너의 의도대로 콘텐츠를 읽었을까요?  안구운동추적실험 결과, 독자는 디자이너가 의도한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콘텐츠를 읽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선이나 화살표와 같은 요소들은 독자의 주의를 끌지 못하였습니다.또한, 독자는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와 같은 방향으로 전체 콘텐츠를 읽었습니다. 사람들은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텍스트를 읽는 데 익숙하고,이러한 습관이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보는 순간에도 무의식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의도가 사용자에게 언제나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은 아닙니다.안구운동추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가 실제로 느끼는 콘텐츠의 사용성을 파악하고 스마트한 콘텐츠 전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 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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